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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레이:위험했다!! 당황해서 집을 나왔더니, 안대를 정해놓지 않았어!

노노:사무소의 모리쿠보의 자리에, 어느샌가 방석이...
노노:핑크의 하트마크 방석... 이건, 마유씨의 것이려나요...
마유:전에 실례했을때 놓아두었어. 괜찮다면 써줘♪
노노: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츠바키:그러고보니, 어제의 암호의 정답은 뭐였나요?
미야코:아아, 맞네요. 탐정되는 자, 풀은 수수께끼는 모두에게 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미야코:최초의 암호는, 오십음을 따라서, 문자를 넘기면 되는 거에요. 「사무소의 의상실」이네요!
미야코:다음 암호는, 히라가나로 바꿔서 역순으로. 「다음 문제는 시키에게 맡겼다」
미야코:그리고 최후는 「안미는뛰명으앞도은께풀갈자야정어탐로으수수끼어테이코말난정서로많수를나지」
미야코:힌트는 「12/3」. 이거는, 12문자째로 잘라서, 1줄의 글을 3줄로 만들라는 겁니다.
미야코:안미는뛰명으앞도은께풀갈
        자야정어탐로으수수끼어테
        이코말난정서로많수를나지
미야코:단지 3줄로 한 것 뿐입니다만, 이것을 왼쪽 위에서부터 세로로 읽어보면...
미야코:안자이 미야코는 정말 뛰어난 명탐정으로서 앞으로도 수많은 수수께끼를 풀어나갈테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미야코:수수께끼가 있는 곳에, 미야코 있으리! 명탐정 미야코를,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쇼코:장마... 끝나지 않으면 좋을텐데...
아츠미:나도 장마, 좋아해. 운치 있지.



오늘은 어제의 문제편에 이은 해답편 데레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