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거나 얻었다는 의미이므로 일단 '자랑' 말머리를 달았습니다

전자일기장에 글을 올리는 것을 '붓을 잡는다'고 표현하는 것이나
이번에도 역시나 꽃무늬 가득한 의상이나
그리고 뭔가 생뚱맞으면서도 잘어울리는 닌자 수행을 한다고 하는 점이나
참 여러 가지로 에밀리답고 좋네요

대체 에밀리가 생각하는 요조숙녀가 뭔지 갈수록 오리무중이지만
어쨌거나 에밀리이니만큼 응원합니다!

그나저나 나루토를 안 봐서 그런지 화둔이니 뭐니 하는 것들이 생소하네요
찾아보니까 불로 몸을 숨기는 술법 정도로 나오는 것 같긴 한데
에밀리라면 불이든 물이든 흙이든 전부 이쁜 꽃으로 바꿔서 
후원자들과 담당 주모자들을 매료시키는 술법으로 사용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에밀리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