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고양이를 그만두지 않은 후레쨩의 눈이

고양이처럼 어둠 속에서 빛나는 기믹이 있었다면

시키 5차나 카나데 6차랑 잘 어울렸겠지만



눈은 언제나의 후레쨩의 땡그란 눈인 대신에 

드레스의 꽃들이 은은하게 빛을 냅니다.



밝은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후레쨩에게

살짝 어두운 색 드레스도 한 벌 있었으면 했는데

안 쪽의 동화나라 고양이 그림까지 포함해서

이번 드레스 마음에 쏙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