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코-카나-세리카의 슈마이 세자매...
이 의상 밀리시타에 들어오는 날을 기대합니다 ㅋㅋㅋㅋ






행사비 대신 슈마이를 산더미만큼 받아온 세 자매...
그 와중에 시호 동생 리쿠를 챙기는 카나.
카나와 시호 사이의 관계성이 이미 완성된 상황이라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라 무척 반가웠습니다.
시호의 미소를 일찍부터 볼 수 있다니 좋네요.







2화의 핵심 장면인 오디션.
시즈카의 멘탈 붕괴를 재빨리 알아차린 미라이와, 만난지 30분도 안됐는데 아이컨택트 한번으로 의도를 파악하는 츠바사.
밀리언 신호등은 셋 모두 동갑내기라는 게 참 중요한 관계성인데, 첫 만남부터 서로가 지탱해주는 관계가 된 게 좋았습니다.







마침내 제 실력을 발휘한 시즈카.
꿈을 잡기 위해 도전하는 이야기는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