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잡지인 주간 동양 경제에서 아이마스 종합 프로듀서이신 가미P가 인터뷰 한 내용 번역입니다
(킨들 구입링크: https://www.amazon.co.jp/dp/B07QHDBH4S/ref=cm_sw_r_tw_dp_U_x_i125CbFQS9T3E)
짧은 인터뷰입니다만 주된 내용은 5G 시대에서 아이마스의 전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게임 업계의 키맨이 말하는 '5G'의 가능성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진다

 컨텐츠 팬 비즈니스에서 아이돌 그룹 아라시에 다음가는 280억 엔의연간 매출(2018년 하쿠호도 조사)을 낸 아이돌마스터시리즈(이하, 아이마스). 

이젠 스마트폰 게임에서부터 애니메이션, 라이브에 아울러 폭 넓은 전개를 하는 중이다. 5G 시대에 어떠한가능성을 발견 할 것인가.


-5G를 사용하여 아이마스를 어떻게 전개 해 나갈것인가?


전송속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음질의 정보량이 많은 하이레조나 화면 해상도가 높은 4K가 일반적으로 사용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아이마스와 같은 아이돌게임에는 큰 변화가 올것이다

특히 기대하고 있는 점이 VR(가상현실) 게임의 진화이다

지금은 VR 게임이세상에 잘 녹아들어 있다고는 말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5G가 되어 단말기의 성능이 오른다면 음질이나이미지, 더 나아가 어지러움증의 문제도 해결 될 것으로 예상한다.

(역주: 어지러움증은 VR 멀미 이야기로 보입니다)


실제 사람과 캐릭터를 전환해가며즐긴다


-VR을 기대하는 이유는?


현실과 가상현실이 섞이는 것으로 유저에게 새로운 경험 가치를 주는 것이 가능해진다

아이마스는 이미 게임화면 밖에서 유저와 교류가 있다

각 캐릭터의성우가 등장하는 라이브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가 만석이 될 정도의 인기 이벤트다

어떤 팬이 말하길라이브 회장에서 실제로 보는 것은 성우이지만 종연 후 기억에 남는 것은 캐릭터의 영상이라고 한다

, 유저는 실제 사람을 보면서 뇌 내에서 캐릭터의 이미지를 겹쳐서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VR을 쓸 경우 이러한 게임과 현실을 융합 시켜서 더 진화시키는 것이 가능해진다

실제 라이브 회장에서 동시에 VR 라이브를 한다면 VR 단말기를 장착한 공연장의 관객은 출연하고 있는 성우를 3D 캐릭터로써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게임뿐만이 아니라 최근에는 넷플릭스와 같은 영상전달에서도 유저와 컨텐츠의 교류가 생기고 있다. 앞으로는 게임에 한정되지 않고 오락 컨텐츠 전체에서 현실과의 경계가 없어질 것이다.


-5G는 침체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기폭제가 될 것인가?


그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폰 게임의 기세가 꺾인 것은 게임이고사양화 되어 용량이 커지고 통신이 끊기는 등의 한계가 생긴 것도 한 원인이다

유저가 플레이하는 시간대는자택에서 안정된 통신환경을 쓰기 위해 밤으로 변했고 가정용 게임과 같은 다른 것들과 여가 시간을 놓고 싸우는 상황이다

5G의 보급으로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면 스마트폰 게임이 다시 남는 시간에도 쾌적하게 놀 수 있는 것이 되어유저가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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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라이브 하게된다면 어떻게 될 지 궁굼하긴 하군요
작년에 했던 본가 MR stage나 신데 뉴제네 VR 공연도 어찌보면 인터뷰에서 언급되고 있는 VR 라이브의 중간과정이라고 볼 수 있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