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소개】


수호하는 자
▼라반（Lavan）
※연애 엔딩 대상
CV：히노 사토시

「곤란해 할 소리 좀 하지 마라. 정말이지 너란 녀석은…….」

볼그 일족 차기 당주인 청년. 주변을 생각하며 행동하기에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있다.
볼그 일족 청년들이 모여 만든 자경단에서 리더십을 발휘한다. 늘 주인공보다 한 수 앞을 내다보는 형과 같은 존재.


단죄하는 자
▼레비（Levi）
※연애 엔딩 대상
CV：사이토 소마

「당주 아들이 서민을 괴롭히다니. 파르지 일족 놈들은 한가한가 보지?」

볼그 일족 당주의 아들이자 라반의 동생. 늘 쓸데없는 한마디가 많아 꾸중을 듣지만, 형을 보좌하는 밝은 성격의 청년이다.
주인공을 동생처럼 여기고 있지만 그런 주인공에게 주의를 듣는 일이 잦다.


포용하는 자
▼프란시스카（Francisca）
CV：오오하라 사야카

「 너는 우리 가족이야. 이 사실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변하지 않을 거야. 」

볼그 일족 당주의 아내이자 라반과 레비의 어머니. 주인공의 사정을 알고도 잘 대해주고 있다. 당주였던 남편과 사별한 뒤 당주 대리로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인공이 남몰래 동경하고 있는 강인하면서도 다정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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