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소니(SONY) WH-CH520 헤드셋입니다.




소니 WH-CH510에 이어 배터리와 연결 안정성이 더 개선되고 소프트웨어가 지원되는 헤드셋으로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헤드셋인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기대가 되는 제품입니다.




DSEE 고음질 업스케일링 기술이 적용되어 음원 압축 과정에서 손실된 원음을 실시간으로 복원하여 출력해 주며 한 번의 완충으로 최대 5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 지원으로 10분 충전 시 최대 5.5시간 연속 재생도 가능합니다.




색상은 화이트, 베이지, 블루, 블랙 4가지가 있으며 제가 살펴볼 색상은 화이트입니다.





'언박싱 & 패키지'







제품의 패키지는 제품의 모습과 360 리얼리티 오디오 지원, 50시간 재생, 멀티 포인트 연결을 특징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패키지 뒷부분에는 헤드폰 조절 버튼 설명과 추가 특징이 소개되어 있으며 3분 충전 1.5시간 재생, 이퀄라이저 지원, 음성 어시스턴트 지원, 핸즈프리 통화가 있습니다.








소니는 환경을 고려한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고 제작한 패키지로 헤드셋은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패키지는 2겹으로 되어있으며 겉 표지와 제품이 들어있는 패키지로 개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지를 개봉한 모습으로 부직포 형태로 헤드셋이 포장되어 있고 패키지는 전부 종이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구성품은 소니 헤드셋, 설명서, USB-C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제품 살펴보기'









헤드셋은 일반적인 헤드셋과 비슷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헤드셋 헤드 부분 양쪽에는 SONY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화려한 부분보다는 깔끔하고 심플함에 맞춰져 디자인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헤드셋 헤드 부분 안쪽에는 L과 R로 좌우 구분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헤드셋 헤드 부분은 바깥쪽으로 90도 꺾이게 되어 있어 보관하기에 편리하면서도 착용 각도를 잡아줍니다.








상하 각도로도 꺾이게 되어있어 사용자마다 다른 착용 환경에 알맞게 조절이 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헤드셋 쿠션은 저반발 우레탄 폼 형태로 되어 있으며 푹신하면서도 꺼짐이 없어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헤드셋 밴드는 양쪽으로 길이를 늘려 두상 형태에 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헤드 부분에는 쿠션이 적용되어 있어 편리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헤드셋 헤드 오른쪽 아랫부분에는 멀티미디어와 전원, 연결 페어링을 간단하게 조절 가능합니다.













충전 타입은 USB-C 포트가 적용되었으며 3분 충전으로 1.5시간 사용 가능한 급속 충전 기능과 한번 충전 완료로 50시간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헤드셋 무게는 146g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착용에 무게감과 부담감을 덜어줍니다.











기본 전원 연결하면 페어링 대기 상태를 알려주는 파란색 LED가 깜박깜박 점등되며 충전 중인 상태에는 빨간색 LED가 표시됩니다.








블루투스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헤드폰 커넥트에 앱 설치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구글 계정에서 등록도 가능하여 구글 계정 내 미디어 기기를 옮겨가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어플 설치 없이도 바로 사용할 수 있으니 사용자에 따라 설치하면 되겠습니다.







'설정 & 사용법'







환영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자동으로 설정을 편리하게 진행해 주고 있어 편리합니다.








360 Reality Audio 설정이 진행되며 차이점을 경험하여 원하는 대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호환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아마존 뮤직, NUGS.net, PEERTRACKS, TIDAL 어플에서 호환되어 동작되어 설치 또는 결제가 필요합니다.








어플의 기본 화면에는 헤드셋이 재생 중인 미디어 상태가 나오며 간단한 미디어와 사운드 크기를 조정할 수 있으며, 이퀄라이저을 조절 가능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설정에서는 음성 안내 메시지를 영어에서 한국어로 바꿀 수 있으며 헤드폰 내부 시스템 안내 음성(블루투스 연결 안내 등)은 전부 한국어로 재생됩니다.








귀 모양의 사진을 얼굴 형태 가이드에 맞추면 자동으로 찍어 인식을 하고 분석하여 360 리얼리티 오디오 설정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이퀄라이저 설정이 가능하며 상황별로 설정해 놓은 값을 사용해도 되며 사용자가 더욱 섬세하게 설정도 할 수 있으며 CLEAR BASS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하단의 활동 탭에서 로그를 들어가면 일별로 사용시간과 총 사용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소한 업적을 클리어할 수 있는 배지로 하나씩 클리어하고 쌓아가다 보면 어느새 헤드셋 사용법을 완벽히 숙지하고 있을 거 같네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음악 감상을 가장 큰 소리 크기로 테스트해 보았으며 30mm 드라이버 사이즈에도 크고 깔끔한 음질을 전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헤드셋 헤드 부분의 미디어 조절 버튼으로 재생, 일시정지, 이전곡, 다음곡, 볼륨 조절이 쉽게 가능합니다.








2~30대가 많이 사용하는 용도인 인터넷 강의, 원격수업 또는 화상채팅에도 알맞으며 노이즈 감소 기능으로 정확하고 선명한 목소리를 전달하게 합니다.








동시에 두 개의 기기에서 사용 가능하여 자주 사용하는 기기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멀티포인트가 있습니다.








CH520 헤드폰은 귀 전체를 다 감싸는 형태가 아닌 귀 부분에 닿으면서 막아주는 형태로 착용되어 처음 착용 시에는 어색함을 느낄 수 있겠지만 익숙해지면 주변 소음도 적절히 잘 차단되며 편리한 착용을 경험할 수 있겠습니다.





'총평'




소니 WH-CH520 블루투스 헤드폰은 초경량 초소형 맞춰져 출시한 제품으로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헤드폰에서 성능과 디자인을 같이 만족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며 재생 플라스틱 소재라는 것이 모를 정도로 일반 제품과 동일했습니다.




50시간 유지되는 강력한 배터리와 급속충전이 휴대성을 좋게 하고 멀티포인트로 기기를 번거롭게 연결할 필요 없는 편의성과 노이즈 감소 기능으로 개선된 마이크로 깔끔한 음성 전달도 장점으로 느껴졌으나 다만 360도 리얼리티 사운드 지원이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스트리밍이 아닌 점과 제품의 설명서에 충분한 설명이 없고 앱이나 온라인에서 확인해야 되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더 좋은 제품군이 있지만 10~20대가 구매하기 부담스러울 때 해당 제품 정도라면 사용하는 용도에 맞춰 충분히 만족 가능한 헤드셋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소니 WH-CH520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제품구매링크


https://shopping.naver.com/window-products/play/8155262556






"이 사용기는 엠피나비와 네이버 플레이 윈도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