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노트북 XH57 Hero456GT 를 사용중입니다.
HDD 1TB 모델이었는데, 최근에 Crucial MX500 M.2 를 구할 기회가 생겨서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SSD를 달고나서 전반적인 컴퓨터 활용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문제는 그래픽 앱이나 게임을 이용할 때만 심각할 정도로 스터터링에 골머리를 앓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노트북이 구형이라 사양문제다.' 라고 이야기를 하실 수도 있겠으나,
이미 훨씬 이전부터 Premiere Pro, Figma같은 그래픽 앱이나
워프레임같은 사양을 적게 요구하는 게임을 구동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교체 전까지도 했었습니다..)
HDD 사용할 때에는요.

- 앱의 그래픽 사양 조절
- 전력사용량은 고성능
- 윈도우 10을 재설치
- M.2 슬롯에서 SSD 탈거 및 재장착

다 해본 것 같습니다.

혹시 동일하거나 유사한 문제를 앓으셨거나 해당 제품에 대한 관련 문제를 알고 계신 분이 있다면
조언을 받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