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30대정도의 겜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은 강남. 주변 상권은 비회원1300원 회원 1000원이지요.

 

정액제는 1만원에 11시간 대충 시간당 900원.

 

현재 알기로는 최저임금 시급 시간당 4510원으로 알고있습니다.

 

저희 주간알바는 4600원 야간알바는 4800원 주고 있지요.

 

근무시간은 야간알바 9시간 주간알바6시간 고용하고 있는데 일하는 시간에는 절대 겜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근무시간이 끝나면 손님처럼 자기사비로 겜을 즐기기는 하지만요.

 

게시판에 많은글들이 오가는데 업주는 업주데로 알바는 알바데로 고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업주는 자기가 편할려고 24시간 365일 풀로 가게에 있지못해서 알바를 고용하는거고

 

알바는 자기이익을 위해서 근무를 하여 월급을 받는거겠지요.

 

각자 사람이기에 생각과 입장의 차이가 있겠지만. 알바는 편하게 해주고 근무조건 좋은가게에서 일하고 싶을꺼고

 

사장업주는 알바가 사장없어도 내 가게처럼 맡아서 해주고 믿고 맡길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생각하겠지요.

 

가게에서 알바 사장을 막무하고 일하는 근무하는 시간만큼은 가게에 근무하고 있는사람이 주인이라 생각하고

 

각자 맡은일을 한다면 좋겠지만 사람이 다 내맘같지 않다고 자기 뜻데로 되지는 않겠지요.

 

우리 야간알바는 4개월째인데 처음에는 잘하는거처럼 보이더니 요즘은 새벽에 손님이 오고 가는것도 모를정도로 졸고

 

아침 인수인계할때 상품이랑 금고의 돈도 자주 비고... 이만저만 고민이 저도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아직은 그친구를 믿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