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yahoo | 2012-03-26 08:42 | 조회: 5,998 |
추천:0
아 다시 생각해도 황당하고도 환장하는 사건
때는 바야흐로 어제 아침
야간에 일보고 아침 10시에 사장님 나오셔서 오늘 일 있으시다고
금방 나가야한다고 제가 아침에 알바올때까지 보고
사장님은 흡연실로 린2를 하러 도망가셨어요
12시되서 알바와서 교대하고 저도 기분좋게 와우 막공을 뛰러 흡연실로 ㅌㅌ 했죠
한참 레이드를 하고있는데 사장님이 오셔서
"문앞에 소화기 어디갔냐??" 이러시는 겁니다
물론 일요일 아침이다보니 애들이 좀 많이 왔다갔다 하고있어서
밖에서 소리가 나도 모를 정도여서 저도 사라진줄 몰랐죠 ㅡㅡ;;
그래서 모르겠다고 하니 앉아서 뭐했냐고 하시니 제가 뭐라 할말이 ㅋㅋ
아옼ㅋ 대체 소화기는 뭐하러 훔쳐갔는지 ㅡㅡ;;
그것도 하도 오래 안써서 먼지 덕지덕지 붙어있는걸 ㅡㅡ;;
진짜 황당 어처구니 없었던 ㅡㅡ;;
-
-
금연구역에서 담배 피는놈
슈트룸포겔조회 7689 추천 0
-
-
새벽 세시 반의 전화.
연어선생조회 5705 추천 0
-
-
아 다시 생각해도 황당하고도 환장하는 사건
cyberyahoo조회 5998 추천 0
-
-
동네 Pc방에서 AV에서나 볼 만한 일이 생김.
짱게는내친구조회 9840 추천 0
-
-
재미있는 경험
보여주세요조회 5907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