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새벽에 사람 없어지면 금연석가서 담배피는 손님 한명 있음.

그래서 대놓고 눈치주면 서로 기분 언짢을테니까(확증이없어서)..

몰카로도 보고 닦으러가는척하면서 보고 그러는데

카운터랑 거리도 좀 있어서 냄새도 안남

근데 딱 그손님 계산하고 치우러 가보면 담배꽁초랑 재가 꼭있음 ㅡㅡ..

아 진짜 대놓고 말하기도 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