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알바한지 한달정두되가는 알바생입니다 2년정두 아는분 회사에서근무하다 몇달쉬다가 백수는시러서

야간알바를하고잇죠...  사장도 크게터치업고 일도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회사근무보단 껌이죠;;;

 

근데 저이피시방에 단골 커플이있습니다. 남자는 카오스/ 여자는 춤추는게임 먼지모르겟음(화살표열심이누르던데)

그분들은 흡연석 중앙자리에 항상안자있습니다...

 

몇일전부터 야간 단골손님들의 항의가 빛발치기시작햇습니다... 이유는 어디서 청국장 만드는 냄새가난다는겁니다...

설마햇죠.... 설마... 발냄새겟거니햇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흡연구역가서 숨한번 들이키고 거품물고 쓰러질뻔햇습니다....;;

나름대로 2년동안 회사다니면서 약품다루는일이라서 냄새라면 이골이나있습니다...(암모니아/염산등등..)

와 이건 차원이 틀리더군요... 일딴 급한대로 방향재랑 환풍기 풀로 틀고 뒷문까지 다열엇습니다...

2시간동안 그렇게있으니 다른손님께서 춥다고 좀닫아달라구하길래 환풍기 끄고 문닫으로갓습니다...

문닫는순간 머리가 띵해지더군요.... 아니...청국장냄새가 업그래드가됫습니다... 청국장+방향제= ....;;;

방향제 반통을 썻는데 그커풀 나간지 3시간이지낫는데 근처 가지를못하고있습니다... 냄새가 배엿나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