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나만 열면 바로 왼쪽에 교회가 있습니다 여름에는 더워서 문을 열면 
할렐루야 성가대 노래부릅니다 
주말엔 더 심합니다 깉은층이라 사람들이 북적북적 주님이 오셧습니다 하면서 
피방사람들한테 전도를 합니다 
그 흔한교회 오빠누나언니동생형들이
항상 엘리베이터 앞에서 전단지돌리고
종교 어디냐 집이 어디냐 몇살이냐 교회다닌적 잇냐 이딴거 물어봅니다
진짜 미친 교회같네요
이거 쓰는와중에도 광신도처럼 노래부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