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울 동네PC방 이야기,,,게시판이 생겼기에...

5page까지 전부 읽어보았는데...

피시룸 이야기가,천차만별이네여...;;;

 

내가 자주가는 피시룸은...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하며,,,요금 카드~(만원=25시간30분,오천원=11시간반,이천원=4시간,천원=1시간반)&지폐교환기&동전 교환기&커피 자판기(1회용 컵)(켄커피,콜라,등 켄음료 자판기)&라면 자판기&과자는 4~5가지를 양심적으로 통에 넣고 가져감.

컴 사양은 좀 구리고여...

시간제로 청소만 해주는 알바가 있구여...

요금은 선불제로 카드를 리더기에 꽃아야 모니터가 켜집니다.

 

그러다보니...

이곳에 오는 사람들이,,,맨날 고정적인 관계로,몇 사람이 모이면 술자리가 벌어지고,소란 스럽고,왕~왕 싸움이 벌어지고...;;;

주인이 CC T-V로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를해서,,,영업방해&업무방해로 입건된 사람도 몇명있답니다.

 

한마디로 개판입니다.

아마도...

대~한민국에 이런 피시룸은,이곳 말고는 찾아보기 힘들겁니다.;;;

 

그레도 싼맛에...

오후,저녁시간을,,,이곳에서 시간소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