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거창한 일은 아니지만.. 뭐 비슷한 일이 발생했네요.

 

우리 피시방은 자전거타고 오는 손님이 많습니다. 아주 불법거치하는 나쁜 녀석들입죠.

 

이게 문제가 건물입구에 빼곡히 세워둡니다. 평균15대~20대가 거치되있어요.

 

 

이게 같은 건물사람들한테도 피해고 다른 피시방손님한테도 피해인데 어찌그러는지.. 속으로 욕하고 다녔죠.

 

 

근데 어떤 사람이 속시원한 행동으로 흔적을 남기고 사라졌네요 ㅋㅋ

 

 

피시방 입구에 세워져있던 자전거들 싸그리 공기를 다 빼놓았네요 ㅋㅋㅋㅋㅋ

 

자전거손님들은 알바생한테 따지는데 ㅋㅋ 제가 들어도 이건 알바생이 관여할 일이 아니죠ㅋㅋ

 

알바생도 어이없어서 손님이고 뭐고 그냥 가라는 식이고 ㅋㅋㅋ

 

 

피시방 앞 자전거 솔삐 졸 짜증남. 도미노처럼 쓰러뜨리고싶은 충동은 매일 지나가다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