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방이 동네에서 제일 싸서 다니고는 있는데
(나름 몇년 단골이고 아이스커피같은거 음료수 같은것고 많이 사먹었음)

올해부터 일하는 애들이 내 관점에서 볼때 조나 이상해

주문하지도 않았는데 돈이 올라가있거나 계산한게 처리안되있어서 이거에 대해 말하면 그냥 예 하고 그냥가버림(물론 말하면 처리는 해줘 근데 내가 이런상황을 한 20번~1주일에 한두번은 당함.)


내가 전에 이걸로 한번 컴플레인한적있어
난 손님이고 이런상황이 한두번이 아닌데 미안하다는 말 한번을 들은적 없고 너무한거 아니냐 라고 물으니깐

돈처리해드렸잖아요 하면서 미소지음 -,-
내가 말안했으면 이거 처리가 제대로 됬나?
나 돈손해없으면 그걸로 땡인가? ㄷㄷ

진짜 알바나 직원이나 서비스정신은 쥐뿔도 없고 군대도 안갔다온거같음

요즘은 날 안좋게 보는지 컴퓨터로 라면 주문했더니 30분다되가도록 쌩깜 그래서 직접 돈 계산하니깐 좀있다 다 뿔은 라면 가져다줌 ㅋㅋㅋ

짱나서 요즘은 그냥 먹을거 마실거 다 밖에서사옴

나 진짜 궁금해서 묻는데
원래 피방일하는 애들 다 이래?

원래 돈은 조금더 비싸도 직원이 친절해서 다니던 피방이 땡기기는하는데 완전 금연이라 딴데가기도 망설여지고..


가끔보면 진짜 진상 아저씨듪한테는 조나 설설기면서 내가 계산할거다하고 불평안하니깐 날 호구로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