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표지판 설치하고

흡연실을 설치했지만

흡연실 문이 365일 열려있다시피 하네요

아예 그 근처에서 죽치고 게임하는 사람들이 흡연실문 열어놓고 수시로 왔다갔다합니다

어떤놈은 자리에서 불붙이고 한모금빨아재끼면서 흡연실로가고요;

흡연실입구에서 문열어놓고 담배피는 어린놈들도있는데

업주는 그냥 방치합니다.

화장실도 분명 금연일텐데

담배냄세 진동에 담배꽁초 투성이고;

단속은 안당할라고 금연표지판 설치하고 흡연실 설치만 해놓고

관리는 아예안합니다.

흡연실 환풍기는 돌아가지도 않고 

흡연실 담배연기 그대로 다 넘어와서 금연구역임에도 연기가 자욱하네요

백날 금연법 실행해도 비흡연자들 피해보는건 여전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