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 한 단어이지만 정말 힘들단 생각을 한다...

첨에 그랫다 6년전 어느날 스타하다 리니지 하는걸 보곤 야 알바야...

이겜이 머냐...네 리니지란 겜인대요...

그래 이겜 짱이 머냐... 네 군주인데요 ....

그래 그럼 군주하자 어떻게 해야 하냐...

네 카리 18 군주가 짱인대요...

그럼 그걸로 정햇다...그렇게 시작한 군주 생활 혈원 물론 없다...

그게 먼지도 몰랏다 첨엔...허접한 군주로 열심히 하는중...

야 알바야 군주 하면 머가 좋냐...

네 공성 할수 잇는대요 그래 그게 먼대...

암튼 좋은 거에요...랩 25되면 되요...알다 그럼 25키우면 되지...

그날 이후로 한달동안 집에 못들어 갓다...

25 되던날 자 공성하자... 모두들 쳐바보는 눈들 쟈 머라고 하냐...

나이 묵고 정말 머 팔려서 쥐구멍에 들가고 싶엇다 쩝...ㅎㅎ

린지 군주로 그렇게 시작햇다...허접한것도 한거지만 정말 아무것도 모르거...

이실로테섭 그당시 좋은사람들 혈맹 느낌 군주가 통치 하고잇었다...

정말 막강한 혈맹 이엿는대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햇다...

아는게 잇어야 무섭지...이름을 정햇다 첨에 혈맹 이름 천마...

그러다 점점 리니지를 알게 되면서 사람들을 사귀고 그렇게 시작된 군주란 타이틀...

첨엔 정말 멋진 케릭 인줄 알앗다...그것이 알고 보면 수렁이였던 것을...

성혈과의 트러블 참 작지만 그것이 나의 리니지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앗다...

어느날 이실로테섭에 아바돈이란 혈맹이 생겻다...

말하자면 길지만 이것도 그냥 가자...그냥 생겻다...

그래서 이런일 저런일 끝에 아바돈 천마가 되엇다...

그리고 시작된 성혈과의 끝없는 필드 이악물고 버틴다고 할까...

아님 오기로 버티엇다고 할까...지금도 이실 필드 항상 변방에 머물고 잇다 허접한 혈 군주로...

군주하면서 출세도 햇지 p모 기사로도 뜨거...그유명한 시즈님도 보고 ㅎㅎㅎ

나이가 나하고 비슷했던걸로 알고 잇는대...그때 100시간 꼬장 취재 그 기사 못잊을거 갔읍니다..시즈님..^^

글을 여러차례 이실로테 필드 혈들의 흥망 성쇠를 쓰고 싶지만 물론 기억나는 케릭들도...

그런대 결정적으로 글솜씨가 엉망이다 그래서 참고 군주란 게시판을 보고 그냥 한자 남긴다...

첨에 p모 게시판을 보고의 놀램과 감동이 지금 인벤에 잇다...

그래서 인벤에 해킹 당한 유저로 기사의 고마움으로 이글을 대신 할까 합니다...

p모 게시판에 한자 적은걸 여기다 옮긴 유저도 계시던대...거긴 v어우동v입니다...

이실주희란 단어 보다는 아바돈일때는 라이언 지금도 정감이 가는 케릭이름이 저 우동이란 단어...

하긴 이실섭서는 아직도 우동 형님으로 통하니간요...^^ 

글고 밀크티 반가 북벌의 또다른 이름으로...북벌 천마...지금은 천마군림...

언제 시간이 나면 인벤 게시판에 내가 아는 이실의 역사를 남기고 싶네요...^^

군주의 어려움과 긍지 사나이의 자부심 등등 남자는 가슴으로 혈맹의 전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