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이이잉~~ 펄럭펄럭....

어느날부터인가 나는 아인하사드라는 세게로 떨어졌다.

솔직히 말하면 떨어져봐야 맨날 보는풍경이다.(안그러냐?)

그러나 나는 아인하사드에서 논피케이라는 말 그리고 내가 키우기도 좋고 솔직히 논피케이가 어떤곳인지 몸으로 뼈저리게 느끼기 위해서 왔다.(그래 외계에서 날아왓으니 ET군주냐?)

ㅡ.ㅡ; 아무튼 첨에 이써버에서 적응좀 할겸 나는 군주를 시작햇다.

군주시작하니 뭔놈의 도움도 없고 아는척도 안해주데 ㅡ.ㅡ; 사실 이런부분이야 아주 쬐끔 바랫지만 크게 바란건 아니었다.(솔직히 알져? 빈몸에서 시작한다는거 ㅠ.ㅠ)

나 솔직히 이클래스 저클래스하면서 노가다 자신잇다고 생각했지만...점점 군주하면서 느낀건... 이거 뭐여 ㅡ.ㅡ 엔씨에다가 돌던질 욕구만 강하게 든다.

뭐 처음에 노섬에서 놀다보니 어느정도 수입이 있엇는데 혈맹창설을 /창설 XXXX 햇다... 헌데... 변화가 없엇다.

나는 리스해봤다 안된다... 우씨! 나는 그렇게 몇번이고 했을것이다.

그래서 주변에 구경군들이 늘었다.

아마 나의 원맨쇼의 위력에 반한것이랴~

지켜보던 한마법사왈:님 뭐하슈?

나:혈맹창설중인디유

마법사:... 님 초보셈?

나: 아닌데유``;

마법사:그거 3만아데나 내고 혈창설 되요.

그얘기를 듣는순간... 나는 깨달앗다.... 이자리를 뜨자고....

그래서 나는 아마도 쪽팔려서 귀환 주문서 9장을 다썻을꺼다 ㅡㅡ;

아마 그때가 젤바보였던것 같다. ㅡㅡ; 지금은 아마도 내아이디 기억못할꺼다 음핫핫핫핫!

그렇게 나는 일단 수중에 3만아데나와 아템을 사기위해 하루 10시간이 넘게 시간을 투자했다.

그렇게 나는 하루만에 렙을 11렙을 넘기고 도베를 테밍하러갓다.

솔직히 콘군주가 아닌 덱스군주라 만피가 적기때문에 어느정도 렙올리고 테밍해야 안죽을꺼 같았기때문이다.

그러나 ~ 문제 발생햇다.

노섬에서 흔하디 흔한 개들이안보이는거다.

어랏~ 어디갔지 하면서 한참을 헤맸다.

마치집나간 비행소년들을 찾는 엄마의심정으로 ㅡ.ㅡ;

그렇게 1시간을 지나도 못찾자... 말섬으로 지나서 개차는곳 주변에 갔다.

그러자 늑대 한마리발견 !+_+

근데... 워~ 머 저래!

오크패밀리랑 늑대가 겹쳐잇는거다 ㅡㅡ;;

그래서 나는 나의 지존컨트롤을 보여줄겸 나는 멋지게 화살 한방을 장전하고 쏠라고 손을 떼는 순간 오크궁수가...한칸 움직이는거다..


그와동시에내표적 타깃을 오크궁수에게로..... 그순간 오크전사!오크! 오크궁수!등은 불타는 눈빛으로 나를 노려봤다.

근데 나는 웃으면서 F8을 눌렀다....

그러나.... 채팅창에 써잇는 단어는 "귀환주문서를 갖고잇지 않습니다."라는게 도배가 되잇었다...

그리고 나는 그후 기억이안난다...

아마 비참했을꺼다 !

자자 넘어가고 나는다시 고기를 챙겨먹고 후에 오크 패밀리들에게 복수하기로 하고 늑대를 찾으러 갔다.

가는도중에 도베한마리 발견...나는 좋았다..

이후...퍽~!

왈왈~~~(읔읔)

벌컥벌컥~

ㅡ.ㅡ^ .... 휙휙!

깽깽~ 환천황 win!

순간 좋았다...그러나...이내 나는 세상에서 바보같은짓을 했다.

바로 코앞에 찾고 차던 개 도베르만을 죽여버린거다 ㅜ.ㅜ

근데 문제는 부활줌서가 없었다...

그래서 귀환 해서 사람들에게 구걸을하고  해서 결국에 부활한장을 얻어냈다...

그길로 나는 도베르만을 살리고 테밍성공했다.

그렇게 한마리 테밍하던 순간... 나는 기뻣다 ~

이제 내인생의 동반자가 탄생하던 순간이었다.

그렇게 나는 도베한마리 더 테밍하고 늑대도 테밍햇다.

그리고 노섬에서 좀 노가다좀 할겸 오래썩을라고 대비하고 개들과 사냥햇다.

그때의 내장비는 +0사활! +군주견습갑옷! +0마망(것두 축이다==>무시마삼!) 짧은부츠 난투! 난방,난검등을 갖고 나는 지존처럼 굴었다!

이몹저몹을 잡으면서 내가 느낀건 사람이 넘없다는거다 ㅡ.ㅡ;

그래서 환천황의 솔로무대는 계속됐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회에는 혈창설 그리고 역사의 탄생! 을 쓰겟습니다. 많은 애독 부탁드려요 ㅠㅠ

미숙한 글솜씨 관심잇게 보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