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측 글을 반박하기 위해 사용하는 논거가..

 

1.반대측 유저들은 정탄 사냥을 하고 싶고 렙업 빨리 하고 싶고 그래서 아데나 드랍량 상향을 원하고 있다..

그래서 아데나 드랍량을 폭풍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대측 사람들은 오베때를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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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측 유저들이 원하는건 아데나 드랍량 폭풍 상향을 원하는게 아니라 오베 시절,크로니클 시절의 아데나

드랍량을 원함..따라서 자신들의 기억에서 말하는 노정탄 사냥 일반화엔 변화가 없을것인데도 불구하고

논거로는 오베때 정탄 사냥 귀환줌서가 일부 현질러의 전유물이었다고 함..말 자체가 성립이 안됨..

 

오베때 왜 노정탄 사냥을 했고 왜 귀환 줌서를 아끼고 기타 소모품을 아끼고 마을간 이동시 왜 뛰어나녔는지

본 기억은 있지만 왜 그랬는지를 잊고 있음..그렇게 해서 본캐 육성하면서 어느정도의 장비를 맞출수 있었기 때문임..

즉 오베 시절,크로니클 시절의 아데나 드랍량으로 상향된다고 해서 풀정탄 사냥에 텔타고 귀환줌서 사용을

마구 해대는 유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수가 없음..

 

그러고선 내세우는게 자신은 지금 무엇무엇을 키워서 어떤 장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함..

게임을 즐기는 방식이 개인마다 다르고 개인마다 육성하고 싶은 캐릭이 있다는걸 알텐데도 불구하고

내세우는건 스케와 실리엔오라클 또는 오라클을 밀대로 사용하던지 캐릭 생성 삭제 무한 반복을 할것 아니면

각성섭 가라고 함..지금 클래식 린2를 왜 유저들이 하고 있는지를 모르나 봄..

린2가 하고 싶은데 각성섭은 린2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도 불구하고 지금의 아데나 드랍량때문에

적응 안되거든 각성섭 가라고 말함..

 

 

 

2.오토 작장 문제

아데나 드랍량 상향되면 오토와 작장이 유저들이 사냥해야 할 사냥터를 통제하고 오토가 점령할거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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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와 작장이 유저들이 사냥해야 할 사냥터를 점령 못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냥터를 사용해야 할 유저들이

많은게 최선임..적어도 엔씨가 오토 작장을 근절하지 않는다면..

그러나 지금 상태의 아데나 드랍량이 유지가 된다면..고렙 사냥터엔 유저들이 많을수가 없음..

오토 작장이 무한정 저렙존에서만 돌아갈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너무도 순진한 생각 아님?

 

아데나 시세는 계속 하락할테고 결국 저렙존에서의 오토만으론 수익에 한계가 올수밖에 없음..

길어야 이삼개월일거라고 봄..그 시기 이후부턴 생계가 걸려있는 작장에서 유저들도 이젠 쾌적한 환경에서

겜해야 하고 우린 수익이 안생기니 철수하자 할까?

 

절대 그럴일은 없음..최고렙존 고가의 완제가 잘 떨어지는 소위 노른자 사냥터 몇군데를 통제할려고 들것은

누구나 예상 가능한 일..그 일로 인해 쟁이 발생된다면 그 또한 작장 입장에선 땡큐일테고..

 

그런데 그 작장을 견제할만한 유저가 작장혈 인원보다 적거나 비슷하다면? 당연히 제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카불 캐릭으로 무필 협박할건 뻔한 일 아닌가?

그렇게 해서 제일 먼저 자신들에게 위협이 될만한 혈이나 유저들을 약화시켜놓고 치고 올라오는 혈이나 유저들은

또 못크게 자꾸 압박할테고..쟁도 제대로 할수 없겠지..쟁에 투입될만한 렙되는 유저들이 별로 없으니..

 

그런데 작장혈 인원수보다 다섯배 이상 많은 유저가 작장혈과 비슷한 렙과 장비를 가지고 있다면?

과연 작장혈이 카불캐릭으로 무필 선언이 될까?

 

지금 아데나 드랍량 린2초창기 시절 수준으로 올린다고 해서 오토들이 유저들이 사냥하고 있는곳에서 돌아갈수 있을까?

절대로 그런일은 없다고 봄..몹사로 인해 장비를 떨굴 가능성이 큰데...

 

결국 아데나 드랍량 상향을 하건 안하건 작장에선 오토들이 최고렙존 고가의 완제나 재료를 잘 드랍하는 곳에서

돌아갈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사냥터 통제를 시도할건 너무도 뻔한일임..

그런데 오히려 지금 수준의 아데나 드랍량을 유지했을때 그 시기가 더 빨리 그리고 더 쉽게 이루어질거라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