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 무릎팍 도사 " 를 보는데 많이 낯이 익은 얼굴이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속으로 그냥 많이 닯았네 생각하고 있는데.. 아니 왠걸 .. 게스트 소개를 하는데... 중학교 동창인 친구인거

 

아니겠습니까..;;;

 

순간 .. 헉...;;;

 

중학교때를 떠올리며..  이건 도저히 상상도 못한 일이더군요..ㅎㅎㅎ

 

" 용감한 형제 " ... 요새는 가요를 많이 듣지 않아 몰랐는데.. 인기곡을 많이 작곡한 프로듀서 이더군요.

 

그 친구를 떠올리며 다시 학창 시절을 생각하기도 했는데...

 

정말 대단한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밑바닦 인생에서 최고의 프로듀서...

 

무릎팍 도사에서 그동안의 사연을 들어봤는데... 역시 미친 노력과 그것을 즐긴 끝에 지금의 자리에 왔다고 하는데...

 

역시 사람이란 죽기전까지 어떠한 인생을 살지 아무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