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복귀해서 이리저리 구경다니고

 아포활을 한번에 4을 질러버렸더니 다들 놀라더라고요

R급은 잘 안뜬다느것은 모르고 했으니,,,

여하튼 활은 이쁘네요 속성작하고 아는 친구들과 수다떨고

아줌마들과 아이들애기도 하고 오랜만에 오랜친구을 만난거같아

게임이 어렵니 이러니 저러니해도 게임상이지만

즐거운 시간이였네요

이래서 리니지2을 잊지 못하나 보내요

 

근대 다들 렙들이 아줌마들이라서 그러는지 힐러들은 90렙이고,

궁수들은 89렙들이고,

언제 또 따라가는지

빨리 89을 하라는데 그래야 같이 사냥한다고 협박도 하네요(오르비스전당에서들 사냥)

 

그래도 이번은 빨리가지 않을생각입니다

 

장맛비가 서울로 또 오는지 아침부터 습도도 높고,짜증도 나는 하루네요

맛난거 먹고 여름은 천천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