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녁이 되면 의무감으로 접을 하고
관심도 없는 신비로운 큐브를 까곤하지
 
가끔씩은 혈원본단 말로 핑계되며 접을 하겠지만
그런것도 예전에 가졌던 두근거림은 아니야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다면
우리가 느낀 싫증은 이젠 없을 거야


2.주말이 되면 습관적으로 파티 하고
케릭을 위해 봉사한다고 생각을 하지
 
가끔씩은 혈원 눈 피해
다른 게임 해보기도 하고
자연스레 접을 핑계를 찾으려할때도 있지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다면

우리가 느낀 싫증은 이젠 없을 거야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다면

우리가 느낀 싫증은 이젠 없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