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살아서 출근했습니다. ㅠ.ㅠ

 

이사가...

 

우리집 이사랑 지난 주에 외국에서 귀국한 동생네 이사랑 전세금 모자란 거 대출이랑..

 

이삿짐 정리하다가 새벽에 따로 귀국한 조커녀석 데리러 공항까지... ㅡㅡ;;;;;;;

 

그 외에 자질구레한 모든 일들이 한꺼번에 다 겹쳐서... ㅠ.ㅠ

 

우와~ 살다살다 이렇게 정신없이 이사해 보는 것도 처음이네요.

 

어찌어찌 출근은 했는데... ㅠ.ㅠ

 

지금 사무실에 있는 전 제가 아닌 거 같은...

 

몸 따로 마음 따로...

 

 

 

 

 

어쨋든...

 

모처럼 해가 나는 월요일입니다.

 

모두 활기차고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래요 ^^

 

전 오늘 퇴근하면 빨래부터 널어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