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듀얼 클레스 소뮤를 인챈터로 만들정도로

노래 부르기를 좋아한답니다아.. (상관 있나??)

 

아무튼 너무도 간만에 친구와 간 노래방..

 

친구가 파리돼지앵의 순정마초를 부르더군요!!

 

 

 

렁아: 야.. 그건 좀 아니잖아..

 

친구: 왜 ㅋㅋㅋ 재밋잖아 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노래방의 하이라이트 남은시간 1분!!

마지막곡으로 선택한.. "조관우선생님(?)의 하얀나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1절은 노래라기 보다는..

타령이지요오..

 

 

 

원곡: 으으음~~~~~ 어디로 갔~~~~ 으을~~ 까아아~~~~~~

 

렁아: 음~! 어디로 가았! 으을! 까아아!!!!

 

 

 

 

저주받은 호흡 ㅋㅋㅋㅋ

 

 

 

 

아무튼 노래방 분위기를 상가집으로 만들고 끝을 냈다는 훈훈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