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화로 바꾼다는 핑계로 잔돈을 남기는 상술이네요

 

캐쉬템이고 캐쉬템 할아버지가 생겨도 안사면 고만입니다

 

상대적 박탈감 개나줘버리라하고~ 그냥 꾸준히 하면 됩니다

 

남들 활력 먹으면 먹는갑다 "나는 활력분산 투자자다...네비트 활용의 달인이다..."

 

남들 캐쉬템 악세사면 "내가 직접만든 샤프롱이다. 돈 주고 산건 개나줘버려~"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 난 네발 튼튼한 내 경험치와 사료를 가득 섭취하신 늑대를 꺼내주고

 

미궁 두번 들어가면 남들 두번가서 먹을꺼 오늘 한번에 먹는다 난 축케니깐 후후

 

남들 캐쉬버프먹으면서 사냥하면 "노블안하고 누워서 버프가 사라질지어다~"

 

이러면 그만인거죠

 

안사면 고만이고 필요하면 사면되는겁니다

 

안산다하더라도 필요할때가 생길 수도 있으니깐요

 

계정비 안내리고 캐쉬템 내놓는다해도 상관안합니다

 

더러우면 안사면되니깐요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짜증나는건 전 항상 70400원 3달 계정 끊는데 왜 왜 왜~

 

70400원만 결제를 못하는거냐고 ㅡㅡ

 

잔돈 남기면 분명 어차피 남는돈이니 버프나 살까하면서 사는 사람이 분명 더 생기겠죠

 

슈퍼에서 몇백원 남으면 계산대 앞에 소세지 하나 먹는거 같은 효과???

 

또 딱딱 안맞아서 몇백원 또는 몇천원씩 썩는 포인트도 생기겠죠

 

그런 돈도 장난 아니겠네요

 

린2 막장이다 막장이다해도 전 솔직히 아니다 아니다 했는데

 

이제 진짜 막장테크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난 엔씨의 돈줄인가 게임을 즐기게 하는게 아니라

 

진짜 나를 중독시켜 마약딜러들이 마약쟁이들 돈 빨아먹듯

 

엔씨가 내 주머니를 털어가는건가 하는 생각이 심각하게 듭니다

 

이놈의 게임 안하면 고만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재미 있으니 합니다

 

오래 함께해 왔는데 린2...이제 점점 낯설게 느껴지네요

 

이제 미련이 자꾸 없어집니다~

 

국산게임이 해외에서 선전하면 뿌듯하고 그랬는데

 

엔씨는 별로 안뿌듯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