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아는 형님을 만나 술을한잔 거나하게 드시고

 

오늘 출근을 했더랍니다 ..

 

술을 잘마시는편은 아닌데 제 정량을 잘 조정 하는편이라서 술을 먹어도 회사에서

 

죽을정로 힘들다 하는일은 드믄데 오늘은 정말 하루종일 죽을껏 같은 숙취에

 

정신을 못차렷내요 도저이 안되겠어서 회사 동생넘한테 따 달라고 했더니 이제좀 살것 같내요

 

어제 안주가 별 맛이 없어서 먹는둥 마는둥 했는데 그게 체했었나 봅니다 ..

 

연말이라 모임도 많으시고 술자리도 잦아 들텐데 다들 몸관리 잘하시면서 한해 마무리 하세요 ~~

 

너무 힘들고 나니깐 남은 술자리들이 가기싫어 지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