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온섭이 문을 열었을때의 시간이 2003년 7월 21일 이었습니다. 기억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모두 생소 하시리라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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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엔 그 어느 누구나 공평하였고 노력을 하면 할수록 자신의 케릭 및 인벤의 아데나가 풍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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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7년이 지난 지금과 비교한다면 정말 정말 개인으로 노력하면할수록 손해라는 생각이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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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븐파이터의 플레이스타일에서는 다른 전사계 클래스들 처럼 사냥을 통한 레벨업이 100%가 아니다.

드워븐 파이터의 주요 능력은 몬스터에게서 아이템을 획득하고 아이템을 생산해 파는 것이다.

즉 다른 클래스들이 몬스터를 통해 경험치를 얻는 것과 돈을 버는 것의 비중이 50:50이라면

드워븐 파이터는 20:80 정도로 먼저 돈을 벌고 그 자금력을 바탕으로 비교적 쉬운 레벨업을 노리게 된다.

실제 사냥에서 플레이스타일은 파이터와 유사하다. 파티플레이시엔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탱커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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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의 연대기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오픈 -> 크로니클 1 -> 크로니클 2 -> 크로니클 3 -> 크로니클 4 -> 크로니클5 -> 인터루드 -> 더카마엘 -> 더카마엘 플러스 ->

-> 그레시아 파트1 -> 그레시아 파트2 -> 그레시아 파이널 -> 그레시아 플러스 -> 프레야 -> 하이파이브 캠패인 1 -> 하이파이브 캠패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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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한 패치를 15회 했습니다. 허나 드워프의 전투 스타일의 기본 컨셉을 흐트러진것은 크로니클 2[[풍요의 시대 2004.년 8월]]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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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의탑 천사류 npc의 재탕 보너스 경험치... 그때부턴 워스라는 클레스는 오만의탑 출입금지가 되었지요 허나 파티를 하더라도 그시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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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를 봐야했고 워스라는 클레스를 알때엔 파티에서 쪼껴난 상황까지 있었지요 ^^ 이건 순수 테온섭의 이야기 입니다. 다른섭은 어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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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지만.... 그때부터 확실하게 다른 클레스와 현격하게 렙업 속도가 달라졌고 장원 시스템으로 인한 오토의 남용?으로 드워프보단 오토 작업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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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불리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지요....그렇지만 끝까지 게임을 하면 좋은 날이 언젠간 있을수 있겠다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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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희망보단 두번째 절망을 보여주셨습니다. 인터루드 [[ 2006년 12월 ]] 필드에서만... 기본병기 드롭..... 드워프에겐 온 필드가 사냥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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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사냥엔 가지 못하는 그순간부터 또 다른 부를 축적 할수 없게 되었지요.... 차라리 기본병기를 명품관? 기본병기관? 이라는곳에서 판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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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일반 필드에서도 득템의 기회를 주어졌다면 보다 절망 보단 희망의 꿈을 키우지 않았을까 합니다.  세번째의 절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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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카마엘 [2007년 8월] 속성시스템.... 크로니클 2이전엔 메카닉 골렘과 같이 정말 사냥을 하면 할수록 렙업이 빨랐습니다. 허나 속성시스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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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후 메카닉 골렘에겐 속성이 전혀 부여되지 않아 결정체만 먹는 바보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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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보면 시스템이 많이 변화 되었지만 신경써주신 시스템보다 신경써주지 않은 시스템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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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절망...... 상위자켄 <=== 레이드 성공 시간이 짧을수록 보상이 조금 다르게 주어지는.. 형태... 이건 드워프가 아무리 좋은 세팅을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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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라는 이유 하나로 기본 사냥컨셉 이유 하나만으로 냉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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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야도 처음엔 레이드 조금 다닐수 있었습니다. 허나 요즘엔 너도나도 레이드를 하기때문에 파티원수를 줄이게 되고 그 줄인 파티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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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 일명 머릿수만 채우는 파티로 전락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직접 레이드에 가서 공평히 정산금을 받는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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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수를 채우는 파티원으로 구해버리는데 어떻게 남들보다 부유한 자금력을 가질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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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요즘엔 부유한 자금력을 가질려면 카마엘 또는 오크격수를 키워야하는게 맞는다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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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분들도 하시는 말이 있지요... 레이드 할꺼 다하니 할께 없다라구요... 파티사냥및 솔로잉 하면 적자 나는데 왜 하냐고 생각하시는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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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계실듯도 합니다. 그러나 마에는 꾹꾹 참으면서도 솔로잉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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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절망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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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혼자 솔로잉 하면서 정말 남들이 다 말렸지만 혹시나 하는 기대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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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기대에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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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아이템 솔직히 만개.... 모으는동안 아~~~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 라고 생각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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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인 저는 그래 난 미/친/넘이야.... 그래그래 모으면 정말 희망이 보이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모았습니다.

 

 

 

 결과물을 보니 정말 제가 2주동안 무얼 한건지 정말 난감하더군요 이런 퀘스트는 자신이 원하는것을 고르되... 원형은 1~3으로 랜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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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었다면 조금이나마 좋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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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가 바뀌어질때까지 다시는 안할것입니다. 정신병에 걸릴듯한 이기분은 어디서 풀어야할지 모르겠네여...

====================  축 섭의 자격 ============

첫번째 :: 기본 컨셉과 지금 현재 시스템에서의 조화? 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시스템은 많이 바뀌었는데 기본컨셉은 이러하니 차후에 패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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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되... 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라는 답변은 하시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가장큰예로 들자면 처음 오픈할시점에 동시접속자수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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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임의 순위가 매겨졌지요.... 7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러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그 순위라는 시스템에 의해 아직도 아이템 중계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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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하실 생각이 없으시지요? 또하나의 더큰예로 든다면 예전 초창기에 명품관에서 판매 하는 모든 무기및 방어구가 아데나로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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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라고 했던 아이템이 누군가 사버렸기때문에 급작 스럽게 결정체로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아이템 중계인으로 인해 누군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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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을 할수도 있기때문에 미뤄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이러한것이 두려워서 패치를 미뤄지는게 아닐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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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 필드사냥터에서 사냥하다보니 아주재미난 경험을 했습니다. 오토 & 작업장이 버린 사냥터는 일반유저가 사냥해봐야 가난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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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공식이 없어진다면 축섭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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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 게임이라는 시스템은 가상현실이고 현실세계라는 곳에서 각자의 직업이 있겠지요 학생이면 학생, 직장인이면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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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부류가 조화롭게 잘 공존되어야한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올해 말쯤에 대규모 패치가 있겠지요? 학생및 취업준비 하시는분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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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되면 게임을 바짝해서 부유해지겠지만, 직장인은 현실에서의 본업이 먼저 이기때문에 느긋하게 게임을 하면 현실에선 부유해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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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내에선 가난하게 되겠지요.. 그러다보면 현실에서 부유한걸 겜에서 부유해질려고 아이템머니를 사게 되는게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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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을 가능하면 줄일수 있는 방법으로 패치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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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