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움짤 하신분들도 있을 테고...

 

아니 뭐 낙시글이겠니 하고 넘어가시는분들도 있겟지만...

 

전 팟짤때 마에님 모시기가 젤 힘들어용...ㅡ,.ㅡ;;;

 

저...

 

노틉니다.

 

다들 뼈작후 레이드 아시죵???

 

용계에서 사냥 하다보면 커다란용의 뼈조각을 득하면 레이드 가는

 

서버마다 뭐라고 지칭 하는지 모르겟지만...

 

일일퀘로 많은 사람들이 사냥을 하죵???

 

저 역시 시간이 나면 팟을 꾸립니다...

 

근데...

 

제가 노트인지라...

 

격팟 가면 왠지 2% 부족한거 같고...

 

재미도 없고...

 

이래저래 생각하다가

 

창팟을 한번 꾸려 보았습니다.

 

나름 재미 있더군요...

 

방법...

 

북쪽 전사 헌터<---일명 알까기몹...

 

4~5마리 몰이하면 겁네 알깝니다...

 

근데 몹들 이동거리가 짧아서 좀 이동 하면서 잡아야 수월합니다(몹 회귀현상)

 

다들 업팟이라고 하시더군용...

 

근데...

 

문제는 팟 구성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버퍼 가무 실세 카디 이 5명 을 제외하고(필수니)

 

노트 마에 포츈 외 탱

 

탱을 넣는 이유는 레이드 잡기가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상치 못한 번식기 넘들을 만났을 경우 수없이 알을 깔때 스턴이 잘 않먹히는 경우도 있기에

 

전체 얼터 좋죵...

 

여기서 문제는...

 

마에님이란거죵...

 

포츈님이 없을 경우 마나 허브 미 드랍으로 사냥이 엄청 힘들어 집니다...

 

마에님이 없을 경우 사기가 2단이 않되므로 겁네 힘들어져용...

 

팟 구성 하기 전에...

 

항상 매칭부터 보고

 

마에님 오시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마에님 없을 경우 속으로

 

'세인트 들으셔도 좋으니 창든 마에님만~~~' 하고 외치기도 합니다...ㅡ,.ㅡ;;;

 

몇번 창팟을 구성한 덕에

 

아는 마에분들 좀 생겼습니다.

 

서로 얘기 하다보면 공통 점 많더군용...

 

특히 레이드, pvp 등등...

 

왠지 더 정이가고 귀여운 혹은 근엄한 마에님...

 

저 처럼 간절히 마에님드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 주셧으면 해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