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렙업이나 상급아이템에 대한 욕구가 없던 차에

 

벼르던 그퓨를 배우고 나니 사냥에 대한 의욕이 몹시 급하게 사그라들고 있습니다

 

한줌 재마냥.. 하얗게 -ㅅ-

 

친구놈 블댄 계정넣고 동방이나 다님서 키워볼까 (노블퀘 기차나 슈발 ㅠㅠ)

 

마음속의 메인클래스 78레베루 고스트헌터를 부활시켜볼까 (서브분리+계정분리 = 부가서비스 크리티컬, 우왕 ㅠㅠ)

 

짝사랑 실템을 1레벨부터 육성해볼까 ( 아...내게 남은 시간이?... )

 

퇴근 후 왠종일 고민하다가 접속을 종료하고 마누라님이 기다리는 침대로 기어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