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을 했드랬죠...

룰루랄라~ 집에 왔습니다...

오늘 저녁은 탕수육 시켜서 먹으면서 49일을 보리라는 다짐하에...

집 근처 슈퍼에 들러서 소주 일병을 사고...

검정 봉다리를 흔들면서...

집에 왔습니다..

주머니를 뒤적 뒤적...

헉..... o.O ;;;

집 열쇠가 없습니다...

ㅠ.ㅠ




















회사에 두고 왔나봐요......

그래서 주인집에 올라갔습니다...

헉..... ;;

주인집도 아무도 없어요..... .ㅠ.ㅠ

결국...

집근처에서 1시간을 헤멘후에.....

교회다녀오신 주인 아짐마 한테 열쇠 받아서 문따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옷을 벗는 순간... 

주머니에서 열쇠가 떨어지네요 -_-;;;

나..... 머한거지...... ...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