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섭에서 타이탄을 키우는 콱이라고 합니다.

 

요즘들어서 특히나 타이탄분들이 안 보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올림피아드쪽을 봐보니 10월달 참여한 타이탄이 저를 포함하여 총 6분...

 

올림 인원이 그렇게 줄어들었다는 것은...

1. 타이탄 유저의 급감...

2. 타이탄의 무관전 승률 저하...

3. 불만족스러운 올림피아드 운영...

 

이 세가지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ㅠㅠ

 

리니지2를 접고 다른 게임으로 옮긴 것이거나, 올림피아드 운영에 대한 반발이라면

타 클래스도 인원이 줄어야 하는데, 유독 타이탄만 인원이 줄어든 것 같은 기분이구요...

 

작장 타이탄에 대한 견제조치로 이래저래 많은 하향 패치가 이루어진 결과가

이제서야 나타나는 것인지...

 

작장 타이탄이 문제라면 문제있는 계정에 대한 제재가 이루어져야지,

일반 유저에게도 피해가 가는 제재만 해다보니 작금의 사태가 벌어진 것이 아닌가 싶네요. 

(제조, 오토도 유저다라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야금야금 헤비유저를 라이트유저로 만들고,

그 영향이 지금에서야 나타나는 것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을 해봅니다.)

 

NC에서는 뭔가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할 듯 싶습니다.

피작류 스킬의 사용조건 완화와 위력 강화도 다시금 도마위에 올렸으면 좋겠고...

더불어 효용성있는 인장스킬로의 변경도 있었으면 합니다.

 

며칠 전 상자켄에서 또 뺀찌먹고 이젠 매칭창 들어가기 조금 겁나요 ㅠㅠ

소외받는 클래스인 포츈분들이나 기타 다른 클래스가 보면 뭐라고 할 지 모르지만,

파괴하는 자라고 일컬어지는 캐릭터라면 뭔가 파괴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화격으로서의 입지가 나날히 줄어드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블소, 테라, 디아3등등... 빠르면 내년 상반기중에 오픈될 거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