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워리어 직업 설명

 

■‘거친 바람과 같다’ 하여 돌풍의 지도자라 불렸던 ‘사피로스’ 그 하거인의 힘을 전수 받은 워리어들은 거칠고 광폭한 파괴자의 길을 걷고 있다. 길들여지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남의 밑에 있지 않고, 자유롭게 용병으로 활동한다.

 

- 위 설명을 보면 타이탄의 설정을 토대로 만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동영상에 오크만 나오는것을 보고 추측됨)


■‘티르 워리어는 지치지 않는 강인한 육체에 중장비를 착용하고 최전선에서 전장을 휘젓고 다니기 때문에 공포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한다.

 

- 중장비 착용(중갑마스터리)말고는 타직업의 설정을 넣은 거 같습니다.(아시다시피.. 레이지란 계륵과 같은 스킬로 강인한 육체란 말을 넣을 수는 없기 떄문이죠. 방어력20프로 하락이...)

 

■‘내염의 기력을 이용하여 전투 능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으며, 무기 사용에 특화되어 어떤 무기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함성을 질러서 순간적으로 본신보다 더 큰 힘을 내거나, 위기 상황에서도 불사신처럼 헤쳐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무기 사용 특화라는 말에서 디스의 특성(?)이라고 말할 수 있는, 다무기 사용(도검,양손무기,창 등)을  가져온것이라 생각합니다. 함성이라는 스킬 자체는 타일런트의 토템에서 가져온 것으로 추측은 가능하지만 그 유지 시간이.. 공개된 설명이 없는 관계로, 설명에서 추측을 하면... 순간적이라는 말이 나오는 관계로 프렌지나 거츠, 질럿 같은 타이탄 스킬의 유지시간을 가질거라 생각합니다.


 

티르워리어 역할 설명

 

■‘티르 워리어의 가장 큰 특징은 기력과 함성 계열의 스킬을 사용해서 상황에 따라 전투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함성의 경우, 중첩해서 사용할 수 없지만 일정 시간 동안 특정 능력을 크게 강화시키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극한의 전투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 티르 워리어는 대상을 스턴 상태에 빠트리거나 넉다운 상태로 만드는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 앞서 직업설명에서도 설명한 바와 같이 프렌지나 거츠의 설명이 비슷하게 인용되어 있다는 것을 느낄것입니다.(저만느낀것이면...ㅜㅜ) 테섭이후 칼질이 예상됩니다. 사용시 패널티도 추측이 됩니다.

 

 

티르워리어 스킬 설명

 

■‘티르 워리어는 기존 워리어 계열 클래스의 특징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전투 환경에 맞춰 안정적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각성 클래스를 통틀어 무기와 관련된 패시브 스킬을 가장 많이 습득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공격 스킬은 범위 공격이기 때문에 다수의 대상을 상대하기에 유리하고, 원거리 공격 스킬과 돌진형 공격 스킬을 모두 지니고 있어 상황 대처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 그동안 말 많았던 창마의 보유 여부 등을 워리어 특성으로 부여한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우리는 원래 있었기 때문에 크게 보조된것이라고는 볼수 없지만, 다양한 무기를 마스터리에 맞게 들 수 있다는 것이 좋게 느껴집니다. 췟~!

 

 

 

P.S 공개된 설명 등에 제사견을 넣은 것입니다. 5월 11일 공개지만, 이런저런 기대가 된다는 게 참 좋습니다. 다만 티르워리어가 너무 부각된 스킬이 많아서... 칼질의 유무가 큰 걱정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