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가열찬 폭풍철야를 마치고 역전의 용자 3명은 조기 퇴근함.

 

(그냥 보내준건 아닙니다. 말 그대로 조기퇴근....조퇴...ㅡㅅ- 서류상으로는 금요일 오후반차 'ㅅ';; )

 

3일만에 돌아온 집이 어쩜 이리 아늑한지

 

눈에는 핏발이 섯고, 행색은 홈리스의 전형이지만

 

집에서 맞이하는 오후란~ 이고슨 파라다이스~

 

날씨도 꾸리꾸리한게 자기전에 활력 좀 소진하고 한숨자면

 

바로 상쾌한 월요일 출근!!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