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5랩이 만랩인 시절, 73랩까지 소싱을 겨우겨우 키웠습니다. 그러다가 도저히 못 키울 것 같았는데,
   몇 년 뒤에 와보니 이제는 75랩이 문제가 아니고 이스인챈터라는 버퍼를 쉽게 찍어 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블댄 춤이 너무 느려서 답답했는데, 이제는 인챈처라는 이름으로 무쟈게 빠른 버퍼로서 힐러로서도 어느 정도 대체가 되고
  솔플도 가능해서 감사합니다.

3. 소싱 72랩 때인가? 마나를 채우는 노래나 마력이 쌔지는 노래를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4. 리니지2는 어찌보면 앞을 바라보며 키우기 보다 지나온 것을 되돌아보며 재미를 만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추억이 있고 새로운 생각들을 주는 것에 감사합니다.


아직 이 게임에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떠나지 못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도록 만들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