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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30 04:29
조회: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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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역학에서 말하는 슈레딩거의 고양이라는게..양자 역학에서 말하는 평행 세계라는게..
전자가 관측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파동과 같이 간섭무늬 형태로 확률적으로 존재하지만, 전자를 관측하여 위치를 알게 되면, 관측 시점에서 위치가 결정되어 파동의 간섭무늬가 생기지 않는 것을 빌어
전자의 위치는 확률적으로 존재한다는 이론을 슈레딩거가 반박하기 위해
살아있을 수도 죽어있을 수도 있는 고양이란게 말이 되느냐며 말한 사고 실험일 뿐이로군요...
별로 대단한 건 없었네요.
슈레딩거는 우리가 알지 못할 뿐 실제로 존재하는 전자가 확률적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던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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