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에서는

현재  프로젝트 혼 개발중인데

일부직원이  프로젝트 혼 개발비를 횡령해   자신이 몰래 세운 회사의 게임개발비로 사용한것이

내부감사를 통해 사실로 밝혀졌다

이후 팀원들의  컴퓨터하드등 장비일체를 회수하고 프로젝트 혼 팀을 해산시켰다

 

프로젝트 혼 같은경우 수년간개발해오던 게임이고 최근에서야 밝혀냈기때문에

게임개발비가 거의 인건비인것을 감안할때  100억원대이상 횡령했을거라는 추측이 나오고있다

하지만 엔씨소프트 공식입장은 개인의 비리사건이라 칭하며 프로젝트혼 추진에는 별다른문제가없을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예전 리니지3개발진의 정보유출건과는 비교과 되지않을정도의 사건인데

주가영향을 걱정해서인지  기사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기사와 이미지 출처 -   http://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