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저녁에 피방 죽돌이로 8시간은 플레이 한 것 같네요.
라이브 서버에서 튜토리얼데로 플레이를 해보니, 각성까지 금방 갔습니다.

근데 제가 알던 리니지가 아니라 너무 반감이 생겨서 ㅜㅜ
리니지2 오픈베타부터 3-4년간 플레이 했었는데

가죽이랑 뼈가구 등등 재료템도 안보이고
하루 종일 해야 1차 전직 했던 그 어려움도 없네요.

무엇보다도 여자친구랑 같이 하려 했는데
리니지2가 완전 솔플레이 중심이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와우처럼 던전플레이도 있는 것 같은데
뭔가 느낌이 다르네요. 제가 알던 리니지 보다는 와우 같은 느낌

클래식 서버라는 걸 방금 알게 되었는데
제가 알던 리니지가 맞는지..?
그리고 유저 좀 많은지 궁금하네요.

어제 오늘 사냥터에서 본 유저라곤
숫자 아이디로 이루어진 오토 유저밖에 안보이네요.

클래식 서버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