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고 본래 현질을 어느정도하는편인데 모바일게임을 크게 좋아하지않아서 별로 안쓸거라생각했는데

이게 정말 개미지옥이더군요.. 어릴때 북섬에서 늑대인간 은화살로 잡아서 몇십원씩 벌던 추억이 생각나서 시작한건데

뒤늦게 러쉬에 맛을 들려가지고 내역을 확인해보니 드상이랑 각종 패키지,악세, 기타 등등 다 합쳐서 120만원썼네요 

돈을 버는 신분이아니라서 굉장히 무리했지만 진짜 불행중 다행인건 쓴만큼 아이템은 남은것같네요

변신이 제일 중요한건 알지만 방송같은거보고 확률을 보니 차마 엄두가안나서 진짜 악세랑 드상에만 올인했어요

이제 다이아지를 돈은없고(라면각) 기적처럼 아데나로 영웅 변신이 나오길 빌어야겠어요. 

밑에는 제 장비입니다. 돈은 많이썼지만 주관적으로는 운이 좋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