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섭은 매번 나올때 마다 신규클래스랑 컨셉을 비슷하게 잡아왔음.

블디섭 나올때 다엘출시
아툰섭 나올때 총사출시( 아툰은 리니지 스토리상 총을 사용했다고 알고 있음)
라바섭 나올때 투사 출시
케레섭 나올때 암기출시 
이실섭 나올때 신검 출시
기르섭 나올때 관전사 출시
그림리퍼섭 나올때 사신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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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서부터 내 뇌피셜임.

왜 서버명이 발록인지... 신캐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그리고 신캐는 어떤 클래스로 나올건지 
추리해봐야 하겠지? 그럼 아래 내용을 봐.

피니지 홈피 파워북에 나오는 내용중

"태초 아인하사드와 그랑카인 사이에는 불의 파아그리오, 바람의 사이하, 물의 에바, 땅의 마프르와 함께 실렌이라는 자식이 있었으나 실렌은 아인하사드로 하여금 큰 화를 불러 일으키게 되고 결국 아인하사드는 실렌을 이계로 추방하게 된다. 실렌은 자신의 원념을 그 곳에 존재하고 있던 마물들에게 주입시켜 하나의 종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였는데, 그 종족이 바로 마족인 것이다.

마족 중 가장 강한 실렌의 원념을 가진 카헬 야히는 죽거나 마율을 어겨 처형당한 마물을 언데드 형태로 부활시키고 '카헬의 꼭두각시'라고 칭하였다. 이런 카헬 야히의 행동에 불만을 품고 있던 발록은 그가 힘 을 소진한 틈을 타 반기를 들고 순수한 마족 즉, '순결한 혈흔'의 위상을 높이려 했다."

야히의 행동에 불만은 품은게 발록이라고?? 그리고 발록이 순수한 마족의 위상을 높이려 했다고???????
그렇다면 순수한 마족은 누구일까? 또다시 피니지 파워북을 보면 

"환술사의 특징 이지적이고 매력적인 환술사는 실렌을 따르는 신성한 마족입니다."

환술사가 실렌을 따르는 신성한 마족이라고????이거이거 발록섭이랑 아주 딱 들어맞는 컨셉의 신캐인걸?
린엠 공홈가보면 발록 뒷 배경에 실베리아 마을이 떡 하니 있는 것도 그렇고...(이건 새로운 서버가 열리는걸 의미한다고 추측하는 형들도 있었지)
그리고 실렌이랑 실베리아를 봉인한게 야히인건 알고 있지 형들?

아무리 봐도 이건 스토리가 너무나도 환술사를 향하고 있는데...

이상 끝.

반박시 형들 말이 무조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