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평점이 절대 갓겜까진 아니고
해외든 국내든 팬심까지 반영되었음에도 노란불이 나올 정도로 극단적인 평들이 꾸준히 존재함

그럼에도 엔씨 주가는 떡락이라고 보일 정도

분기별 매출 성적도 린M 주도였었고, TL의 완성도 이슈와 출시 연기 때문에 더 잘해줘야 함
디아블로4의 단기 매출은 잘 나왔음에도 반응이 별로지만 그럼에도 엔씨가 더 한 상황이니 진짜로 이번엔 광전사꼴 안 나게 각종 편의사항이나 사냥환경 개선을 중점으로 둬야 한다고 생각함

신캐야 언젠가 또 나올 순 있지만 신성검사가 거의 유력한 상황에 신성검사 자체로는 솔직히 광전사꼴 날테니 PvP 리부트만 해서 정신승리 하지 말고 사냥환경 케어가 최우선이라고 봄

보면 엔씨가 안 할 것 같던 악몽의 섬 그룹별 입장, 무분별한 PvP 방지를 위한 펜블 너프와 지옥, 라바 카배, 예배당 세이프티존 등

준비해둔 걸 시기에 따라 언젠간 도입되겠지만 이번만큼은 그걸 땡겨와서 이번 6주년 때 편의사항과 사냥터 밸런스가 우선되어야 함
버려진 본토나 좁아터진 월드는 심각한 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