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는 신검 계정 정리하고 좀더 스펙 좋은거로 바꾸려고 했는데 못 함

오랜만에 본가 갔는데 엄마가 수건을 손빨래하고 있길래 왜 손빨래하고 있으시냐 물으니까
14년 가까이 사용한 세탁기가 고장났는데 수리비가 생각보다 비싸서 수리할지 말지 결정을 못 하셨다더라..

바로 엄마 모시고 하이마트가서 세탁기+건조기 얹어서 300 언저리에 카드 긁었다
오랜만에 효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