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소중하게 생각하고 이번에는 실수하지 않으리

다짐 했지만.곁에 있을때는 몰랐던 걸 떠나 보내고

나서야 그 자리에 다른걸 채운다 한들 너와 같지

않았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늘 함께라는걸 당연하게 여기고 너의 부족함만이

눈에 들어왔는지....항상 나에겐 네가 최선 이었단걸

떠나보내고 난 후에야 깨닫게 되는건지.....

후회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