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2때 제목을 혈레에서 혈퀘로 수정
혈퀘로 쓰려던 것을 왜 혈레로 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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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던 해적섬 후반부도 가보게 됨
뭔가 출장 다녀오라고 일감 떠넘기는 느낌

원래는 기부, 아인 소모, 주문서 같은 쉬운 것만 해서 패치 후 덜 나오기도 하고 실감도 해볼 겸 보내고 있지만

바로가기 불가능에
수동으로 가더라도 아데나 소모량 오짐
골렘방 기준이면 잊섬 20만 - 잊섬 5만 - 동쪽 5만 - 골방 50만
거기에 수동으로 가야 하는 정성


가끔 할만한 모든 몬스터 처치가 걸리면 오만이라면 주문서도 싸고 남아돌고 바로 가지니 할만하지만
통제 기준이라면 아데나와 기회를 날리는 강제 스킵 대상이 되고, 몇 번 이동이 필요한 사냥터는 바로가기가 안 되니 대기열 걸린 느낌


이전에는 할만한 거 걸리면 바로가기 누르고 비매너든 매너든 해서 오토 켜두고 빠르게 깼는데 이제는 너무 번거로움

이번 월드나 특던에서 바로가기 10만 아데나만 되었어도 이렇게 엿같지는 않았을 것 같음
특히 유황을 10만 아데나로 바로 갈 수 있었다면 좋아했을 형들마저 많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