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내 마음에 드는 케릭은
아직도 ㅈㄴ 비싸고
망설이고 있으면 결국 누군가가 사갈까?

팩트는 그냥 거품이 꽤 많이 빠진거임
무조건 앞으로도 쭉 내릴꺼란 착각은 버려야함
아무도 모르는거임

본인꺼가 안팔려?
그건 거품 있을때
그때 본인이 샀던 가격을 고집해서 그런거임

본능적으로 손해보긴 싫겠지
허나 그걸 반대로 생각해봐

시세에 맞게 팔면
시세에 맞는 더 좋은 케릭을 싸게 떠올수 있는거임

그런 마인드에서
난 신화총사 약간 손해(?) 보고 팔고 거의 비슷한 가격에
1년전엔 엄두도 못냈을 윙슈즈 케릭 싸게 떠왔음

그리고 그만큼 즐겼잖아?
즐긴 비용이라 생각해야지

망무새따위 ㅋㅋㅋ
차단 기능 개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