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호랭이
2024-05-15 08:43
조회: 3,039
추천: 1
요즘 스트레스 없는 니니지중이네요.예전엔 월급쟁이 뻔한 월급에 영끌해서 몇 천짜리 케릭 돌리면서 쟁나면 줘터지고, 능력 더좋은 혈원들 패키지 풀로 살 때 내 케릭은 하피팩이나 먹이고 와이프 몰래 영끌해서 케릭사니(그렇다고 대출은 아니였지만) 감가 신경안쓸래도 신경은 쓰이고 신케니 부스터니 할 때마다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갈아타고 적이 쳐서 경손실 조금이라도 나면 스트레스 받고, 출근해서도 폰에 귀메 켜둔다고 화면 시커멓게 해두니 업무에도 지장받고 그렇게 2년 넘게 하다 지쳐서 케릭 정리하고 접었었음 그렇게 1년반이 지나 육아휴직 1년 쓴김에 시간 남으니 100짜리 다마고찌 하나 사서 돌리는데 오히려 너무 재미있네. 심지어 지배, 예배당 제외하곤 사냥터도 똑같음 돈 안쓰고 근뎀 컬렉 하나씩 해서 벌써 4개 올렸고, 막피새끼 죽여놔도 스트레스 없고, 인사이드 사료 받아 영변, 영성들 각성해서 또 스펙 올리고 진즉 게임 이렇게 할껄 싶네. 뭐한다고 비싼돈 들여 스트레스 받아가며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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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호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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