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기저기 이사 다녀봤고 몇 군 덴 중국인이 거주 하고
있었는데 열에 열은 화상(영상)통화로 거의 전화 붙들고
있었음.
근데 존나 시끄럽다는 거..담배 냄새 환기 시킨다고
현관문까지 살짝 열어놨는데 냄새 개쩜...
타국와서 외로운 건 알겠는데 매일 큰 목소리로
통화 개 시발거 뭔 말이 많은지
따지고 보면 우리도 타지 와서 혼자인 건 매 한 가진데
이사와서 이웃 잘 만나는 것도 인생의 큰 복인 거 같네
나 20대 중반 땐 중국인 3대 가족이 윗층에
거주중이였는데 개 시끄러워서 여러번 따져도
고쳐지지도 않고 새벽마다 시끄러워서 항의
계속 했는데 결국 그 중국인 가족이 집주인한테
아랫집(나)에 대해 예민하고 이상한 사람있다고
꼰질러서 보증금 빼줄테니 나가주면 안되냐고 해서
바로 수락함 기분 나쁘지만 해방은 해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