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중에 무인카페 커피한잔하고 있는대.
고딩 여 4명들어오더니 30분을 시끄럽게 하고  휴지고 머고 쓰레기를 태이블에 놔두고 가기에 처다보니
욕을하고 가내요..
음료도 안마시고 참나.
나도 딸. 키우지만 우리딸이 저리 안살고 지금 일본 교환학생가있는대. 정말 고마운날이내요.
나가서 한소리하고픈대
꾹 참았내요 .
돈도 안내고 수다떨고 화장하고 했으면
쓰레기 정도는 치우고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