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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5 13:22
조회: 3,730
추천: 7
[노엔씨] 다이아가 풀려도 시세는 유지됩니다.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다이아라는 재화가 서버에 풀렸습니다. 엔씨는 물론 서버에 돌아다니는 모든 다이아의 총량을 쉽게 알 수 있지요. 과도하게 풀린 다이아를 회수 할 수 있는 방법은? 1. 다이아의 소비를 촉진한다. 2. 획득하는 다이아의 양을 조절한다.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민심이 좋지 않은 시점에 다이아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컨텐츠는 많지 않습니다. 갑자기 다이아 소진을 시키기 위해서 과금컨텐츠를 추가(ex. 휘장)한다는 것은 불 붙은 민심에 휘발유를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고로 엔씨가 선택하는 수단은 아마 2번이 될 것입니다. 자 그럼 어떻게 획득하는 다이아의 양을 조절할까요? 이 또한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아이템의 드랍률 다운 몽섬에서 겪어 보셨듯이 아데나를 1000씩 주는건 똑같은데 이상하게 버는 돈은 이전에 비해 적다는 것을 느껴본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 같은 마릿수를 잡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수치인 몬스터가 1000아데나를 줄 확률과 400아데나를 줄 확률을 보이지 않게 조정하는 것입니다. 이와 유사하게 아이템의 드랍률을 손대고 익명의 아이디(엔씨)가 아이템을 드랍했다는 월드 메시지만 띄워준다면 드랍률이 낮아짐을 체감할 수 없으실 겁니다. 이후 이어지는 방법은 거래소의 매물을 지속적으로 천천히 사들이고 엔씨에서 매물을 푸는 것입니다. 거래소에 NC가 만든 아이템 (희귀, 영웅, 전설)을 판매한다. -> 시세가 일정하게 유지가 가능하다. (누가 판매 중인지 아이디가 안뜨는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와 비슷할 것입니다.) 이후 매물을 사느라 지불된 다이아(게임사가 들고있는)는 삭제처리로 서버 내 다이아량 조절이 이렇게 이루어 질 겁니다. 2. 강화 확률 다운 이는 1번에서 NC가 만든 아이템을 다이아로 사간 사람의 '재화' 인 아이템을 회수해야 결국 다이아의 총량을 조절이 가능해 집니다. 고로 강화 확률을 낮춰서 서버 내 존재하는 아이템의 총량을 줄이는 것이죠.(이는 확률형 아이템에 모두 해당됩니다.) 위에 확률과 유사하게 눈에 보이지 않는 가중치를 조정함으로써 아이템의 총 량에 영향을 주는 것이죠 이 두가지 방법을 사용한다면 아마 빠른 시일 내에 다이아 회수 및 서버내 시세 안정화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결론: 2가지 방법 모두 확률 다운으로 이어지며 일반 유저에게 직/간접적인 피해를 준다. 물론 모든건 제 뇌피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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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헤해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