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보스들은 하는짓/대사로 단계 구분을 할 수 있다

현존 최강 보스인 에이션트 자이언트를 예로 들면

1단계 = 암말없이 쳐맞음
2단계 = 크윽 크윽! 거리면서 주변에 지진같은 광역피해를 줌
3단계 = 너희들 모두 저주할거야! 하면서 어글이 튐

다른 보스들도 다 있는데 뭔지도 모르겠고 한시간동안 에자 잡다가 현타와서 에자는 확실히 기억나서 에자만 적는것임
(일단 시어랑 뱀파는 확실히 피 차서 이전 단계로 돌아가는거 확인함)



암튼 문제가 되는게 뭔고 하면 오만 보스들과 에자는 피가 매우 빠른 속도로 찬다

그래서 격수진이 좀 부실하면 2~3단계 갔다가 딜이 좀 부족해지면 다시 첨부터 잡아야됨
에자 30분동안 잡았다느니 1시간동안 잡았다느니 하는게 다 이래서 발생하는 일임

뱀파는 뭐 그냥 때려잡으면 되긴 하는데 박쥐를 그냥 법사 둘이 광 치면 기사 둘 끼고 4인팟으로도 잡아짐
(뱀파 피가 많은게 체력 리젠이 빨라서 박쥐 잡느라 딜로스 생기면 오래잡아서 어렵다고 착각하게 되는 것임)